올해 유독 조심해야 할 여름 감기 1편! 그 원인과 예방법(feat. 냉방병) Magazine - 네추럴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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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해 유독 조심해야 할 여름 감기 1편! 그 원인과 예방법(feat. 냉방병)
작성자 네추럴라이즈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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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감기의 원인과 예방법

오뉴월 개도 안 걸린다는 여름 감기를 달고 사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열사병, 일사병과 같은 온열질환과 함께 여름철 감기는 반갑지 않은 여름 손님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열사병과 일사병은 외출할 때 양산과 모자를 챙기는 등 조금만 더 신경 쓰면 방지할 수 있는 반면에 여름 감기는 꽤나 성가십니다. 하지만 온도와 습도가 높아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이런 시기에 조금만 방심하면 몸에서 탈이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수순입니다.

특히 아직까지 딱히 코로나 치료제가 나오지 않은 요즘 같은 상황에서 덜컥 감기라도 걸려서 열이라도 나면 우리의 모든 일상은 그대로 스톱됩니다. 대중교통을 탈 수도 없고 심지어 가게나 건물 안에도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여름휴가고 뭐고 그야말로 고립에 감금되어 버리고 마는 건데요, 코로나도 아닌 감기로 이렇게 일상에 막대한 지장을 받지 않기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은 그저 여름 감기에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올해, 유독 조심해야 할 여름 감기의 원인과 예방 및 치료법을 알아보고 여름 감기와 제대로 이별을 고해 볼까요?

여름 감기의 원인

1. 바이러스

감기의 발생 원인의 90% 이상은 바이러스에 있다고 합니다. 여름 감기의 가장 흔한 원인 바이러스는 아데노바이러스, 엔테로바이러스 등의 바이러스라고 합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게 되면 콧물이 많이 나오며 발열 및 호흡기 질환의 증상과 함께 온몸이 아프거나, 목이 붓고 식중독과 비슷한 장염 증상을 앓습니다.

*예방법: 이런 바이러스로 인한 여름 감기의 예방에 제일 중요한 원칙은 간단하게도 손을 자주 씻기입니다. 물론, 감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한 공간에 있거나 접촉하는 상황을 피하도록 하고요. 바로 철저한 위생관리가 대부분의 예방법을 차지합니다.

2. 레지오넬라증

최근 질병관리 본부에서는 ‘레지오넬라증’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에 의한 호흡기 감염증으로, 증상에 따라 레지오넬라 폐렴과 인플루엔자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폰티악 열이 있다고 합니다. 레지오넬라균이 작은 물방울 형태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흡입되어 감염이 발생하며, 주요 감염원은 냉각탑수, 건물의 냉. 온수, 목욕탕의 욕조수 등의 인공수계시설이라고 합니다. 레지오넬라증의 폐렴형은 발열, 근육통, 두통, 전신 권태감 등을 동반하며 증상이 심할 경우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독감형은 초기 독감과 비슷한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2-5일간 증상이 지속되다가 1주일 이내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된다고 합니다.

*예방법: 레지오넬라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건물의 냉각탑수, 냉. 온수 급수시스템, 목욕탕 욕조수를 주기적으로 청소 및 소독해야 합니다.

3. 알레르기

여름철 감기의 또 다른 원인은 바로 「알레르기」입니다. 여름에도 집 진드기나 곤충, 애완동물의 털, 꽃가루 알레르기 인자가 있음은 물론이고, 특히 실내 냉방을 하면서 창문과 출입문을 꼭꼭 닫아 실내공기가 폐쇄되어 있으면 알레르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예방법: 알레르기가 원인이라면 실내공기를 환기시키고, 알레르기 유발 원인을 차단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자 치료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 냉방병

여름 감기로 위장한 또 하나는 냉방병입니다. 가벼운 감기 증세와, 몸살, 권태감 등의 증상을 보이는 냉방병은 우리 몸이 외부 온도에 적응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부족해 생겨난 병이라고 합니다. 계절이 변화하면서 외부 온도가 바뀌는 동안 우리 몸도 적응하는 시간이 1-2주가량 필요한데요, 에어컨 사용으로 인해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심하게 나면서, 우리 몸은 여름 더위에 적응하지 못하고 냉방병에 걸리는 것입니다. 또한 에어컨을 계속해서 틀 경우에 실내가 건조해져서 인후염과 감기 증세를 일으키고 위장장애와 두통 등의 냉방병 증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예방법: 냉방병을 예방하려면 실내 온도와 실외 온도 차를 5도 이하로 유지하도록 하며 실내외 온도차에 대비해서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옷가지를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감기의 증상별 초기 치료법

감기에 걸리면, “일단 앓을 만큼 앓으면 낫는다"라는 속설이 있지요. 기침, 발열, 콧물, 코막힘에 장염 증세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을 괴롭히는 감기 바이러스를 죽이는 약은 애통하게도 현재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흔히들 감기는 비타민C와 따뜻한 물을 먹고 푹 쉬면 낫는다고 할 만큼 가벼운 질환으로 여기고 있지만, 가볍게 여기면서 제대로 주의를 기울여 치료하지 않으면, 심각할 경우 만병을 불러오는 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귀찮은 여름 감기의 각종 증상에 따라 호전시키는 방법을 몇 가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감기에서 항생제 투여의 원칙에는 고열이 3일간 지속, 콧물 가래가 농성으로 변할 때, 인후의 발적이나 삼출의 경우라고 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꼭 병원의 처방약을 드시기를 권합니다.

  • 1) 통증 및 발열 증상 : 통증과 발열에는 병원에서 처방하는 해열제 및 진통제가 딱 떠오르지만, 의외로 Caffein이 특유의 각성작용으로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 2) 코의 증상 : 초기 증상에서 더운 증기를 들이마시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 3) 기침, 가래 : 수분 섭취를 늘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기의 증상별 초기 치료법

  • · 인삼 – 감기의 빈도수를 줄이고 면역력 증가
  • · 도라지 – 가래를 없애 줌
  • · 은행 – 기침에 효과. 신경독 작용으로 하루 5개 초과 섭취는 금물
  • · 대추 – 소화에 도움을 주고 약품 보조 효과
  • · 배 – 비타민과 수분이 가득해 감기에 좋으나 차게 먹으면 기침을 유발할 수 있음
  • · 꿀 – 비타민과 당분 및 효소, 꽃가루가 기침과 가래 치료 효과
  • · 살구씨 – 비타민이 많아 가래를 부드럽게 완화

여름 감기, 예방이 최선이다!

이렇게 여름 감기를 유발할 수 있는 원인들과 그 예방법과 치료법을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우리 몸의 온도조절을 담당하는 자율신경계와 면역기능이 건강하다면 어느 정도는 피할 수 있다는 사실을 눈치채셨을 겁니다. 여름 감기로 인한 불편을 몸소 체험하고 싶은 사람은 없겠죠?

여름 감기와 마주치지 않으려면 일단,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 자주 손을 씻고 실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환기도 자주 하는 것이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예방법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몸을 평소에 건강하고 튼튼하게 유지해야 몸의 기본적인 체력이 있어야 하는데요, 그러려면 규칙적인 생활이 중요하다는 건 유명한 사실이죠. 양질의 식사와 수면상태 그리고 꾸준한 운동을 유지한다면 더욱더 건강한 여름을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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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 Common cold 『만병의 근원 – 감기』 김지배
  • 『여름감기와 헤어지기』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조비룡
  • 『독감과 감기』 하늘땅한의원 장동민, 『감기의 약물 요법』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강동성심병원 가정의학과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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